1802月及

 

 

MinHo Yu

어떤 거짓말

 

Alex Yu

진짜 끝! 그리고 다시 시작!

 

nuh

사람

 

 


 

 

 

 

MinHo Yu

어떤 거짓말

 

일 평균 200회 8분에 1번 꼴로 하는 이것 과연 무엇일까?

생활하면서 하루에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이라면

숨쉬기 급으로 중요한 것이거나 아니면 지독한 버릇이라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놀랍게도 거짓말 이다.

무슨 소리냐! 나는 그런 부도덕한 인간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별수 없겠으나

이것은 진실 이다. 위기의 순간 자신의 면피를 위해서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거짓말을 한다.

 

나는 오늘 이 선의로써의 거짓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한 설문에 의하면 연인 사이에 가장 흔하게 하는 거짓말 중 하나가 “네가 첫사랑이야”

“네가 젤 예뻐” 이 두 가지 라고 한다. 솔직히 요즘 세상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디서 수작 질이야!” 라는 이야기가 반응이 나올법하지만 2018년에 현재 진행형으로

여전히 먹히는 이유는 역시 사랑의 힘이 아닐까?

그러면 나는 문득 묻고 싶어 진다.  당신이 가장 사랑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누군가는 부모님, 배우자 혹은 자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일수도 있으리라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위해 항상 사랑과 위로가 담긴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선의의 거짓말의 대상 중

무엇보다 먼저 사랑해야 할 당신을 위해 어떤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게 필요이상으로 솔직하다.

장점보다는 결점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서 자기 자신의 입으로

상처를 입히곤 한다.

 

 

하지만 우리의 뇌나 감각기관은 생각보다

멍청하다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은가? VR체험이 말 그대로 현실이 아닌 가상의 상황이라는 것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고 있음에도 공포를 느낀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놀이공원에 있는 마법의 거울을 하나씩 가지면 어떨까?

뚱뚱이를 홀쭉이로 보이게 해주는 그 거울 말이다. 그리고 그 거울을 통해 나를 보자

비록 그것이 착각이라 할지라도 나에게 주는 거짓말은 불행한 나를 속여 행복한

나로 만들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오늘만큼은 매트릭스에 나오는 빨간 약 대신에

파란 약 이 필요한 날인 것이다.

 

 


 

 

 

 

Alex Yu

진짜 끝! 그리고 다시 시작!

 

 

1.

얼마 전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을 위해 오래된 곳에서 퇴직을 하였다.

고민 만 몇 년째 하다가 막상 퇴직 결정은 순식간에 되었다.

아무리 좋아하는 분야의 좋아하는 브랜드 담당이 되더라도 일은 일 이었고…

그 분야 덕에 퇴직만 몇 년 늦어질 뿐, 결국 사람 떠나게 만드는 건 사람이더라.

6년 가까이 부족한 나를 잘 보살펴주신 전 회사 대표님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1년이나 기다려주었던, 곧 이직할 회사 팀장님께 감사 드린다.

 

2.

한 달 가량을 쉬게 되었다.

그것도 아주 마음 편하게…

퇴직 전까지는 약간의 퇴직금으로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마음 편하게 부담 없이 쉬니깐 지름신도 도망가버렸다.

지금은 그저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 뿐.

그 동안 스트레스가 많이도 쌓였던 모양이다.

 

3.

짧고 굵게 여행을 다녀왔다.

적절한 바다에 적절한 서대 회 무침, 간장게장, 갈치조림, 적절한(?) 암석 위의 절…

정말로 서울에 다시 오고 싶지가 않았다.

너무 짧게 갔다 온 거라 아직 꿈같기도 하고…

난 해외에 나가면 진짜 안 돌아올지도 모르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4.

내 주변의 사람들은 다 별종 같다.

nuh씨, 커씨, 엑씨, 오씨, 유씨, 육씨, 문씨, 남씨, 엄씨, 장씨, 조씨

다들 예술적 기질이 있거나, 변태적 기질이 있거나…

게다가 그 흔하다던 김, 이, 박, 최씨 성을 가진 자가 없다.

만나면 즐거운 내 소중한 인간들, 앞으로도 더 잘 지내보자구!

 

 


 

 

 

 

nuh

사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 있겠지만 결국 돈을 버는 것은 아닐까. 밥을 먹고 잠잘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주변 사람을 만나고, 무엇을 하든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돈이기 때문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가끔 아는 지인을 만날 때 질문 하곤 한다.

 

“넌 꿈이 뭐야?”

 

사실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잘난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인생에 관여를 하고 무언가의 평가를 내리려 하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것 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다들 잘 이야기 해준다. 이야기를 들을수록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뭐 결국 지인들의 힘든 상황을 듣고 그것에 대해 공감해주고 하는 것은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이들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슬픔이 묻어나는 한마디 한마디가 표현 할 수 없는 인생의 굴레, 즉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단 하나의 문제에서 우러나오는 것들이기에 나 스스로가 해결할 수 없는 해결을 해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어쩌면 그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 해본다. 적어도 내가 모르는 사람이 아닌 아는 사람들이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즐겁게 살고 남들보다 잘 살았으면 하는 쓸데없는 이 오지랖이 그들에게 내 이 오지랖을 통해 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돈이 아닌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달려 갔으면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고 우리의 인생의 목표와 도달해야하는 결승점인 것을.. 너무나 힘들고 지치는 삶의 굴레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겨나가야 할지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과 이 시대의 문제 속에서 그들을 위한 나 스스로의 해결방안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생각에 또 하나의 작업을 시도해 보려 한다. 그들의 인생을 들어보고 그들의 삶에 대한 것을 나누며 그것을 통해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같이 공유하고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황금기의 모습을 담아주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지원자가 필요합니다. 물론 지원한 모두와 작업을 할 순 없습니다. 몇번의 미팅을 통해 작업에 대한 이해와 진심을 봤을 때 작업은 진행 됩니다. 혹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nuhthings@gmail.com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