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蛇

黒蛇

 

 그는 항상 고뇌에 가득 차있다. 무엇을 위한 고뇌인지 그것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오로지 자기 자신 스스로만이 알 수 있는 것.

 명상에 잠긴다. 하나의 작품, 마음 속에 솟아 오르는 욕망에 대한 마음을 다스림과 동시에 모든 것을 표현 하기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을 치룬다.

 손 끝과 하나가 되는 그 순간, 그의 손 끝은 붓의 끝에서 느껴지는 흔들림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 자유로운 뱀처럼 바람에 휘날리는 풀잎처럼 하늘하늘 흔들리며 하나하나씩 글씨를 적어본다. 글이 완성이 되어 갈 때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붓 끝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모든 것이 끝난 뒤 자신의 손을 바라본다. 먹물로 얼룩진 손, 먹물로 범벅 된 옷, 까맣지만 그의 눈에는 아름답기만 할 뿐이다.

 그의 작업에서 늘 함께하는 단어. 지금의 모든 것, 그를 도와주고 그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고 그의 작품을 사랑해주고 어떤 것이든 그를 위해 힘써주는 사람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그가 꼭 남기는 한마디 “감사” 언제나 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나간다.

 모든 작품이 그의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만의 의식과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모든 것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 될 때 작품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완성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彼はいつも苦悩に満ちている。何のための苦悩なのか、それは誰も知ることができない。ひたすら自分自身だけが分かっていること。

瞑想にふける。一つの作品ではなく、心の中に湧き上がる欲望の心を支配と同時に、すべてのことを表現するため、そして自分自身との戦いで勝利するための一つの意識に参る。

指先と一つになるその瞬間、彼の手の先端は筆の先端から感じられる揺らりと、どんな邪魔も受けない自由な蛇のように、風になびく草の葉のように、ゆらゆら揺れながら一つずつ文字を書いて行く。文が完成になっていくときに、最後まで全力を尽くして筆の先端から仕上げを作る。

すべてが終わった後、自分の手を見つめる。墨で汚れた手、墨にまみれた服、黒い点がめまぐるしく広がっていても、彼が眺めは美しく見えるだけである。

彼の仕事でいつも付く言葉、今のすべて、彼を手伝ってくれて、惜しみなく賞賛してくれて、彼の作品を愛してくれて、何でも彼のために力を与える人々のために真心を込めて、彼が必ず残す一言「感謝」いつも彼は感謝する気持ちで真正性を込めた一つ一つの文字を書いて進む。

すべての作品は彼の好みはないだろう。しかし、重要なのは彼だけの意識とすべてのことに感謝する心、すべてのことを大切に思うその心が伝えられる時に作品の成功と失敗に関係ない一つの素敵な作品に仕上が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思ってみる。

 

 

 

 

180428 nuh